러닝커브

    [고민] 공부하다 문득 든 생각, 나한테 러닝커브가 있는가

    인공지능, IT분야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자주 듣게 듣는 단어 중 하나가 러닝커브입니다. 사전적 의미에서는 무언가를 습득하는데까지 드는 학습 비용을 의미합니다. 주로, 관련 베이스가 없거나 있더라도 배워나간지 얼마 안 된 어떤 사람이 빠르게 습득해 나아갈 때 "우와 러닝커브가..."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딥러닝/머신러닝을 공부하면서 최근 통계, 선형대수학, NLP, 추천시스템, 알고리즘, SW엔지니어링 등.. 여러 분야를 공부해나가고 있는 지금 잘 쌓아가고 습득해나가고 있는지 고민하게 되면서 러닝커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인상깊었던 글은 김형석님의 브런치에서 '당신에게 러닝커브가 있나요?'였습니다. 내 러닝 커브에 대한 질문은 내가 러닝커브를 가지고 있긴 한가, 지금 공부에 적합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