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i6pCPj0dH2M
콘텐츠 마케팅하다가 채용 브랜딩하는 썰 푼다 - https://brunch.co.kr/@nutilde/18
왜 이 글을 읽게 됐을까?
저는 직무.. 유목민.. 입니다! 한 직무에 아직 정착을 못해본 유목민..입니다. 그러다보니 해당 글의 제목이 "콘텐츠 마케팅 하다가 채용 브랜딩하는 썰 푼다"라고 되어있는 제목에 저절로 클릭하게 됐습니다. 콘텐츠 마케터에서 채용 브랜딩 매니저로 직무가 바뀌었을때 어떻게 이전 경험을 활용했을까 궁금하더군요..!
채용 브랜딩이 뭐지?
브랜딩이라는 말이 요즘 곳곳에서 많이 쓰이는 거 같네요. 글에서도 채용 브랜딩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원래 존재하던 개념이긴 하지만, 필수적인 비즈니스 전략 요소로 화두되면서 채용 브랜딩이라는 말(버즈워드)이 생겼다고 합니다. 채용 브랜딩 사례들을 살펴보면 아 이런게 채용 브랜딩이구나!라고 알 수 있습니다. 채용브랜딩하면 대표적으로 채용홈페이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채용 홈페이지를 구성하고, 어떤 방식으로 기업들이 자신들과 맞는 인재를 찾기 위해 조직과 문화를 소개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버즈워드(Buzzword)는 명확한 합의와 정의가 없는 용어이다. 한편, 처음에는 명확하게 정의된 용어도, 본래의
의미에서 벗어나 사용되게되면, 버즈워드로 간주된다. 이처럼 버즈워드라는 용어는 정의가 모호한 용어이기 때문에 "버즈워드 자체가 버즈워드이다"라고하는 설도 있다. 버즈워드는 주로 IT분야에 많이 사용된다.
- 출처: 위키백과
커리어 전환 이야기 엿듣기: 온고지신
커리어 전환하시는 분들의 인터뷰나 후기를 살펴보면, 정말 다른 직무더라도 이전 직무에서의 경험을 활용하는 경우를 자주 봤었습니다. 알렉스 허 같은 경우 이전 직무인 콘텐츠 마케팅을 수행하면서 채용 브랜드 매니저의 역할은 아니지만 채용 브랜드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뀐 직무와 비슷한 요소들을 이전 직무에서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 업무를 수행할 때 채용관련 소셜미디어 페이지나 JD(Job Description) 페이지를 만들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알렉스 허가 바뀐 직무에 대해 명확한 구분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두 개를 조합하면서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이었습니다.